배터리 오래가고 통화도 선명한 보청기? 시그니아 신제품 리뷰
보청기를 사용하는 분들의 일상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이 많거나, 음악을 즐겨 듣거나, 자주 통화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청기의 배터리 지속 시간과 연결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런 사용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시그니아에서 새로운 보청기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배터리는 걱정 NO
최근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공개된 시그니아의 퓨어 C&G BCT IX는 눈여겨볼 만한 오픈형 보청기입니다. 블루투스 클래식이 탑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무려 최대 54시간의 사용 시간을 자랑합니다. 고음질 음악 스트리밍이나 통화 등 블루투스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하루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기술적 진보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큰 배터리 용량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디자인을 유지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죠.
연결 끊김 걱정 없는 안정적인 사용성
보청기를 쓰면서 자주 겪는 불편함 중 하나가 바로 연결 불안정인데요.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2G 효도폰과도 연결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NFMI(근거리 자기 유도) 기술과 블루투스 기술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전환해 사용하는 투트랙 구조 덕분에, 말소리의 방향성과 명료도는 물론 고품질 스트리밍까지 모두 잡았습니다.
시끄러운 장소에서도 대화가 또렷하게
이번 신제품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실시간 대화 강화(RTCE) 기술입니다. 주변 소음을 실시간 분석해 필요한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해주는 이 기술은 특히 시끄러운 장소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신호 대 잡음비(SNR) 덕분에 복잡한 환경에서도 다화자 대화가 선명하게 들립니다.
보청기 같지 않은 디자인, 액티브 IX
같이 출시된 액티브 IX는 보청기 착용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외형은 마치 프리미엄 이어버드 같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경도~중도 난청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실시간 대화 강화 기능과 함께 최대 34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인공지능이 피팅도, 상담도 도와주는 시대
두 제품 모두 시그니아 어시스턴트 앱과 연동됩니다. 사용자의 청취 환경에 따라 딥러닝 기반으로 소리를 자동 조정하고, 불편한 점이 생기면 클릭 한 번으로 AI 챗봇과 상담도 가능하죠.
또한 걸음 수, 대화 시간, 활동 패턴 등도 기록되어 헬스케어 기기로서의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보청기의 핵심은 결국 ‘잘 들리는 것’
실제 사용자들이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80% 이상이 가장 또렷하게 들렸다고 선택한 제품이 바로 시그니아였습니다.
브랜드 인지도보다 중요한 건 ‘소리의 질’이라는 것을 증명한 사례였죠.
히어라이프는 보청기를 안경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청력 관리가 필요하시거나, 보청기를 처음 고려 중이라면 시그니아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방문 전 예약 상담을 하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과 맞춤 피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늘 변화하는 소리의 세계, 이제는 더 선명하게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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